세상만사

조선구마사 폐지 역사왜곡

돈보다 건강이 최고777 2021. 3.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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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폐지 
역사왜곡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조선구마사 폐지

역사왜곡이라는

키워드로 뉴스가

전해집니다.

 

"우매하고 안일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대단히

죄송하다.”

 

드라마 

<조선구마사>

(SBS)에서 ‘충녕대군’을 

연기했던 배우 장동윤이 27일 

소속사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이렇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구마사>는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결국

폐지됐습니다. 

 

충녕대군은 

악령들로부터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선 인물입니다.

 

장동윤은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한정된 

선택지 안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조선구마사>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다”

 

“창작물을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만 작품을

바라봤다.사회적으로

예리하게 바라봐야 할

부분을 간과한 것은 큰

잘못”이라고 밝혔

습니다.

 <조선구마사>는 

22일 첫 방송부터 

악령으로 인해 환각에 

휩싸인 태종(감우성)이 

무고한 백성을 잔혹하게 

학살하는가 하면,충녕대군이

구마사제 일행에게 월병과

오리알 등 중국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 중국식 소품으로 꾸민 공간,

도무녀 무화(정혜성)의 의상이 중국

드라마 속 인물과 비슷하다는 점

등을 놓고 역사 왜곡이라는

시청자 항의가 빗발

쳤습니다.

 

물론 판타지

사극이라고는

하지만 역사 속 실존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수위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결국

방송 2회 만에

드라마가 폐지되는

유례없던 일이 벌어

졌습니다.


이런 작품에 

문제 제기 없이 

그대로 출연한 배우들

에게도 비판이 쏟아

졌고요.

 


장동윤은...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발생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가슴에 새기고 성숙한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또한...

 

“역사 인식에 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작품에 임한 점 깊이 반성

하고 있다. 배우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작품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조선구마사 폐지

역사왜곡이라는 뉴스를

살펴봤는데요.

 

폐지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판타지 사극이라는

드라마적 이유가 있지만

역사를 왜곡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 반중 정서가

극에 달했는데요.

 

중국 공산당이

동북공정이다 뭐다

주접을 떨며 우리정신을

스믈스믈 잠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말

짜증납니다.

 

이렇게 짜증나는 나라가

옆에 붙어있다니...

 

조선구마사는 

중국식으로 꾸민

소재를 사용하면서

역사를 왜곡했다는 점이

국민들에게 더욱 큰 배신과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한마디로 국민 감정을

건드린 것이죠.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민족의 정신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니까요.

 

조선구마사 폐지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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