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포켓몬빵 파는곳 GS25 편의점 

질뻐기 띠부띠부씰 스티커

뮤츠 피카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대통령보다도 만나기

어렵다는 화제의 빵,

포켓몬빵입니다.

흑흑흑...

드디어 실물로 만나게된

포켓몬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입니다.

 

꼴보기 싫은 정치인들보다

백배 천배 보기좋은

포켓몬빵입니다.

포켓몬빵을 영접하는데

오랜 노력과 인고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집앞에 있는 GS25 편의점에서

장장 1시간 반을 기다린 끝에

겨우 얻어낸 포켓몬빵.

 

GS25 편의점에 딱 3개가

들어오는데요.3박스가

아니라 딱 3개.

그중에3등으로

쟁취했습니다.

가격은 1500원.

 

눈물나네요.

흑흑흑.

 

이놈에 포켓몬빵이

뭐라고...

 

 

포켓몬빵에는 이렇게 귀여운

159가지의 포켓몬 양면 띠부

띠부씰이 들어있는데요.

사실 빵보다는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모으려고

난리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온라인 마켓에는

개봉하지 않은 포켓몬빵을

웃돈을 얹어 팔기도 하고요.

희귀 띠부띠부씰을 고가에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켓몬빵 맛을 봤는데요.

달콤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제법 맛있습니다.

 

그리고 빵맛보다

더 중요한게 있죠.

 

바로 포켓몬 띠부띠부씰

스티커죠.

이것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아주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스티커를

열어봤는데요.

두근두근...

..

..

..

..

..

..

..

 

 

이런...질뻐기...

질뻐기라니...

 

뮤츠,피카츄 같은 좋은

스티커 아니라 질뻐기라니...

 

질뻐기는 뭔가

질퍽질퍽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질뻐기가 어디냐...

남들은 포켓몬빵 구경도

못하는데 저희는 빵도 사고

포켓몬 띠부띠부씰도

득템하고 말이죠.

일단 포켓몬빵을 득템하려면

편의점에서 빵이 입고되는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몇개가

입고되는지,몇시에 입고되는지

미리 알아두고 나서 약 1시간

전부터 기다려야합니다.

 

기다리다보면 경쟁자

초등학생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죠.

 

모인다음에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합니다.

 

내가 1등, 넌 2등,

넌 3등...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빵이 입고되는

순간 먹이를 기다리는

사자처럼 달려들어

빵을 구입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포켓몬빵은 희귀아이템이라

편의점에 많이 입고되지 않고

그날 그날에 따라 2개 또는

3개정도 입고된다고

하는군요.

 

이놈에 포켓몬빵이 뭐길래

이렇게 학생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고 빵을 만드는

회사인 삼립은 회사

주가까지 엄청

올랐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집근처

편의점에서 기회를

노리다보면 반드시

포켓몬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빵 파는곳 GS25 편의점

질뻐기 띠부띠부씰 스티커

뮤츠 피카츄

반응형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