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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나이 씨받이 심정지
의식불명 병원 이유는?
뇌출혈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깜짝 놀랄 뉴스가
보입니다.
바로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있다고
하네요.
1980~1990년대 한국
영화를 풍미한 영화배우인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계 동료들과
영화 팬들은 놀라움속에
한마음으로 쾌유를 바라고
있는데요.
강수연은 1966년생으로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57세입니다.
강수연이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한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어 구급대원이 자택에
도착했을 당시 강수연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현재 강수연은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라고
알려집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것은
수술을 해도 성공을 장담할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들은
수술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강수연의 출연작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과 최근
‘정이’를 함께한 연상호 감독은
강수연의 소식에 크게 놀라며
건강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아마 요즘 젊은
세대들은 강수연이
누군지 잘모를수도
있는데요.
강수연은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1987년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야말로
원조 한류스타 입니다.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경마장
가는 길’(1991년), ‘그대안의 블루’
(1993년) 등으로 흥행에 성공했고요.
‘송어’(2000년)는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강수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SBS 대하드라마 ‘여인천하’
(2001~2002년 방영)입니다.
강수연은 여기서
주인공 정난정 역을
연기했는데요.
‘여인천하’는
최고 시청률 35.4%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강수연은 전인화와
함께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써클’(2003년),
‘한반도’(2006), ‘주리’(2013) 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 신작 ‘정이’로
약 9년 만에 영화 복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복귀를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못찾고 사역을 헤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강수연 나이는 57세로
아직 왕성한 활동을 할
나이인데 이렇게 됐으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뉴스에서는 수술을 못할
정도로 위독하다고 하니...
뇌출혈이라는 병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아무튼 배우 강수연씨가
훌훌 털고 일어나서 팬들곁으로
빨리 돌아오면 좋겠네요.
강수연 나이 씨받이 심정지
의식불명 병원 이유는?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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