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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나발니 사망 의문사 푸틴정적

돈보다 건강이 최고777 2024. 2. 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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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사망 의문사

 

 

오늘 뉴스를보는데요.

푸틴정적 나발니 사망관련

뉴스가 보입니다.

 

러시아 북부 

시베리아 감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16일(현지시간) 47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사람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사망했군요.

 

나발니는 예전에 의문의

독극물 테러를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2020년 8월

나발니는 시베리아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검사 결과 

옛 소련 시절 개발된 

군사용 신경작용제 노비촉 

계열 독극물이 검출돼 푸틴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나발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그 가족,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비롯한 측근들의 비리를

공개했었는데요.

 

나발니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폭로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는 수만 명이 참여한 거리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그래서 푸틴에게

찍히고 눈에 가시가

된것이죠.

나발니는 

모스크바에서 

약 235㎞ 떨어진 멜레코보에 

있는 제6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12월 추위 등 혹독한 환경 

때문에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제3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그는 지난달에는 

수감 중인 감옥에서 

한국기업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식사 시간 제한 폐지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나발니는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러시아 고위관료들의 부정

부패를 폭로했고,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던 야권 정치 지도자

입니다.


푸틴이 제일

미워하는 정적 나발니,

그리고 그의 죽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해 푸틴을 맹비난

했습니다.

 

과연

나발니는 누가

죽인걸까요?

 

푸틴 정적 나발니

사망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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